피시티1 3회 PCT 트레킹 미국여행 (영화 와일드) 여기에 서다 LA 공항 주변에서 하루 정도를 보내고 K팀과 샌디에이고로 이동했다. 샌디에이고에서 하루 더 휴식을 취하고 PCT 출발 장소인 Campo로 출발하는 계획이다. 출발 전 식량과 장비를 구입해야만 한다. K 측에서 후원 제품들을 지원해줬지만 N사의 제품 중에 전문적인 하이킹을 할 수 있는 제품은 의류를 제외하곤 불 필요한 물품들이 많다. 다만 뒤늦게 출연 결정이 돼서, 미리 장비를 구매했기에 돈을 두 번 지출하게 된 셈이다. 샌디에고 출발 전 K 측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구매하기 위해 카메라 전문점에 들렀다. 마침 카메라가 없던 나는 카메라를 하나 구입했다. TG-870 올림푸스 모델인데 방수와 방진 기능을 제공해 아웃도어에 특화된 제품이다. 6 개월 간 사용을 잘하였다. 다만 추천해 주고싶은 모델은 아니다... 2020.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