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시황 매매일지78 2020.8.27 주식 매매일지 지수가 널뛰기 하는 하루, 쿵덕쿵덕, 오늘 수익률만 보면 모두 성공한 것 같지만, 종가배팅으로 들고갔던 종목이 오늘 지수가 하락하면서 물려버렸다. 1.깨끗한나라 매매근거: 고점을 뚫어주려는 움직임을 보여 들어갔으나 위에 매물대가 많아서 쉽게 뚫어주지 못하고 주춤 거리는 모습에 팔았더니 본격적으로 슛팅이 나왔다. 주식은 역시나 존버다. 결과: 0.69% 감정 교훈: 시나리오를 정했으면 시나리오 대로 했었어야 했는데 아쉬운 매매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찝은 종목에서 대부분 오르는 것을보면 차트보는 눈과 매수타점이 많이 좋아진 것을 느낀다. 2.유니슨 매매근거: 거래량이 살아있고 양봉의 중심값을 이탈하지 않고 저점을 높이는 모습에 추세가 살아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전고점에서 저항을 맞고 내려올 것 같아서 짧게.. 2020. 8. 27. 2020.8.26 주식 매매일지 지수가 변동성이 심해서 짧게 빠지고 나오는 장이다. 두 종목은 관심종목에 넣어둔 종목과 알서포트는 검색기에서 나왔다. 초반 갭상승 후 변동성을 이용해 빠르게 먹고 나오는 전략으로 매수를 진행함. 줄먹(줄때 먹는 매매)을 하니 심리적으로 확실히 안정이 된다. 예전처럼 다시 오른다고 급하게 매수하는게 아니라 다시 기다렸다가 눌림을 확인하고 들어가서 많이 성장했음을 느낀다. 장이 좋지 않은 관계로 매매를 빨리 마쳤다. 1.KNN 매매근거: 일봉상 위치가 좋아, 시초가에 시작하자마자 들어갔음. 시초가를 깨면 던질 생각이라 부담되지는 않았고, VI 걸리기전 매도 함. 불확실의 영역보다는 확실한 영역에서 수익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전략을 택함. 후에 지지라인을 무너뜨리지 않아서 돌파후 눌림때 다시 저점에서 잡아 1프.. 2020. 8. 26. 2020.8.24 주식 매매일지 금요일 지수가 반등이 왔지만 오늘 다시 하락할 수도 있기에 최대한 보수적으로 대응을 했다. 시초가 변동성을 이용해 초반에 먹고튀는 전략으로 매매를 진행했고, 몇몇 부분에서는 빠르게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비중을 줄여서 10프로로 다음 저점에서 10프로 그리고 쌍바닥에서 20프로 비중을 실어서 대응을 하기로 했다. 그러면 평단이 맞춰지고 한번 반등때 지지가 무너지지 않는이상 탈출 할 수 있다는 판단이 들었다. 1.레몬 매매근거: 일봉상 올라갈 위치라 생각했고, 1분 봉을 보고 양봉의 반 지점에서 매수를 했다. 양봉의 반을 이탈하면 던지기로 마음 먹었으나 손실이 큰 이유는 미국에서 친한친구가 정확하게 매수를 하는 순간 전화가와서 먼 곳에서 온 전화라 안 받을수가 없다보니 대응이 느렸다. 수익으로 마감할 수 있.. 2020. 8. 24. 2020.8.17 주식 매매일지 코스닥이 4프로 이상 빠지는 큰 폭락장에서 첫 경험이다. 지수가 먼저이고, 자신있는 자리에서 들어갔지만 매수세가 탄력이 붙질 않는다. 하락장에서는 어떠한 기법도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전체적으로 종목선정은 좋았다. 국제약품을 제외하면 막판에 슛팅이 나와서 수익을 챙길 수 있었지만, 지수가 한없이 흘러내리는 장에서 심리적으로 수익을 길게 끌고가기도 어렵고, 매매근거를 가지고 홀딩을 하는 전략도 먹히지 않는다. 확률상 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내일도 이와 같은 장이면 초반 시초가에 강한종목 위주로 한 두가지 종목만 가지고 빠르게 치고 나와야 겠다. 1.에스맥 매매근거: 상승 후 눌림 구간에서 매수. 결과: 0.98% 감정 교훈: 지수가 흘러내려서 중요한 수익을 더 끌고 갈 수 있음에도 보수적.. 2020. 8. 19. 2020.8.14 주식 매매일지 며칠 간 단타매매를 하지않고 스윙매매 연습을 주로하였다. 지수가 하방으로 흘러서 별로 썩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장기간 지수가 많이 상승한 터라 쉬어가는 타이밍이 온 것 같다. 잠시 발을 뺐다가 지수 상승때, 스윙을 연습해 봐야겠다. 1.켐온 매매근거: 일봉상 중요 음봉 중심값에서 매수대기 후 탑승 후 돌파할 때 수익 챙기고 나왔고 눌림 후 다시 중심음봉 값에서 매수 후에 저항 구간이 생겼기에 짧은 익절로 분할매도로 대응 아직 내 것이 아닌 매매법이라 복습을 하고 다시 복기를 해야겠다. 결과: 1.91% 감정 교훈: 단타자리도 일봉상 위치와 1,3분, 5분봉 30분을 전체적으로 돌려가면서 흐름을 읽어야 먹을자리가 확실하고 안정적인 매매가 가능하다. 2.프럼파스트 매매근거: 큰 상승이후 양봉출현 중심값.. 2020. 8. 14. 2020.8.5 주식 매매일지 오늘은 장이 미친 듯이 좋아서 단타로 수익내기 좋았다. -로 마감한 것은 비중체크가 잘못 돼있어서 케미칼을 제외하면 사실 전부 성공으로 끝났다. 덕산네오룩스는 내일 한번 갭상승 할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라 매도하지 않고 하루 들고가기로 마음 먹었다. 어설픈 눌림목 매매보다는 확실한 돌파매매 포지션으로 타점을 바꾸니 승률이 올라온다. 1.포스코케미칼 매매근거: 비중이 높아서 들어가면 안 됐다. 지수가 너무 좋아서 꾸준하게 우상향 하는 추세라 눌림목이라 판단하고 매수에 동참. 1프로 정도는 먹을게 있겠다 싶어서 들어갔지만 반등없이 흘러내렸다. 손절라인을 넘었기에 손절로 마무리 했다. 결과: -1.54% 감정 교훈: 셋팅이 10만원 짜리인데 8만원 짜리 주식을 사는 건 도박인 것 같다. 비중은 항상 20프로.. 2020. 8. 5. 2020.8.4 주식 매매일지 실패 매매일지를 쓰는 과정은 너무 쓰라린다. '왜 침착하지 못했을까?', '어떤 근거로 확신을 했을까?' ,'탐욕' 매매때의 감정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며칠 공부와 독서로 잠을 세 시간만 자서 집중력이 흐려진 탓일까.. 내일장은 한숨 푹자고 오후1시30분 부터 매매를 해야겠다. 아니 앞으로 오후장에서 1~2시간 집중해서 딱 한 두가지 종목만 노리려고 한다. 전체적인 흐름을 읽을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잠도 푹자고 왜냐면 현재로서 나의 차트보는 눈은 '리신'이기 때문이다. 1.한국알콜 매매근거: 전날 돌파봉에 매수했던 호가 미체결 물량을 확인하지 않고 껐다가. 아침에 일어나보니 낭패... 결과: -10.17% 감정 교훈: 음....뭐. 할말이 있을까. 2. 케이피엠테크 매매근거: 돌파 후 눌림이라 생각.. 2020. 8. 5. 2020.8.3 주식 매매일지 장시작전 매매하기전 오뜩해님의 시나리오 매매를 한번 돌려보고 매매연습을 3번 정도 연습을 한 후라 자신감이 있었다. 지지와 저항 손절라인까지 시나리오를 만들고 매매에 동참하니 최소한 잃지않는 투자가 된 것 같다. 아직은 경험부족이라 호가창 분위기 보다는 내가 생각한 금액을 매수가로 잡아두고 들어간다. 보통 호가창에 매도 물량이 많아야 상승여력이 있다고 하는데, 들어가는 종목마다 매수세가 강했다. 꼭 그런것 만은 아닌 것 같다. 아직 타점이 어설프지만 눌림목이라 생각했지만 조금 더 눌려지고, 하는 일이 생겼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손절라인을 정하고 들어갔지만 3분 위아래에 흔들리는 모습에 약 익절로 마무리하고 돌아서는 모습이 아쉽다. 다만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으니,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본다. 주식을 입문.. 2020. 8. 3. 2020.7.30 주식 매매일지 매매 2달 만에 지지와 저항을 깨달은 날이다. 그리고 하나의 원리를 발견했다. 오늘의 매매는 졌잘싸라고 쓰고싶다. 졌지만 잘 싸웠다. 지지와 저항이 대충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지와 저항을 이용해 매매를 하면 원칙을 가지고 대응을 할 수 있어서 조금 더 여유로운 매매가 가능했다. 단타시 3분봉 차트를 보는데, 그 동안은 호가창을 보다가 매도 물량이 던져지면 겁이나서 같이 던지고, 매수 물량이 체결되면 불나방처럼 같이 달려들곤 했는데, 신기하게 1분에서 2분 정도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2분이 지나서 매도가 강하게 들어온다. 그러면 보통 쫄려서 던지곤 했는데, 오늘 모나미를 매매하는 끈질기게 따라 다니면 매매하면서 관찰한 결과 일정한 패턴이 있었다. 그렇게 쫄려서.. 2020. 7. 31. 2020.7.29 주식 매매일지 오늘 장이 널뛰기 하는 장이라 대응하기가 힘들다. 다만 오늘 손실은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려고 했기에 잃은 손실이라 시도해 봤으니 별 감정의 동요는 없다. 소액일때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보려고 한다. 확실히 예전보다는 많은 종목에서 거래하지 않고 5종목 내외에서 대응하려고 하는 습관은 좋은 것 같다. 고수분들의 타점을 보면 어떻게 저렇게 타점을 잡을까? 하는 감탄사만 든다. 보고 있노라면 옆에서 K2소총으로 정확하게 조준 사격을 하는데 내 총은 칼빈으로 쏘는 기분이랄까? 물렸을 때 바닥에서 비중을 더 줘서 손실을 적게 먹히는 방법을 연구하는 중인데, 결과적으론 좋지 않은 것 같다. 어설픈 물타기는 더 큰 손실을 키운다. 퍼센티지는 낮아졌지만 손실금액은 커진다. 또한 한가지 실수한 점은 거래량이 없는 종목에서.. 2020. 7. 30. 이전 1 2 3 4 5 6 ··· 8 다음